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니스 텐 (문단 편집) === 2014-15 시즌 === || [[파일:2014 트로피 에릭 봉파르 남자싱글 포디움.jpg|width=100%]] || || [[2014 트로피 에릭 봉파르]] || [[2014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4위, [[2014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 동메달을 따며 본인의 첫 그랑프리 메달을 얻었다. 이후 [[피겨 스케이팅 챌린저 시리즈|챌린저 시리즈]]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도 우승했다. || [[파일:2015 사대륙선수권 남자싱글 포디움.jpg|width=100%]] || || [[2015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 대회|2015 사대륙선수권]] || [[2015년]] [[2월 14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서울]]에서 열린 [[2015 피겨 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 대회|2015 사대륙선수권]]에서 잘 뛰지 않던 4회전+3회전 컴비네이션 점프를 프리에서 성공시키는 등 엄청난 분전을 펼쳐, 남자 싱글 역대 세번째로 높은 점수인 '''289.46점'''으로 쇼트 1위, 프리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하며 시니어 데뷔 이후 ISU 공식 메이저 대회에서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2015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15 세계선수권]]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며 [[미국]] TIME지에 고국 [[카자흐스탄]]의 피겨계를 홀로 짋어진 텐의 위상, 민긍호 장군을 비롯한 한국과의 인연 등을 조명한 특집 기사가 실렸다. 이 기사에서 2010년부터 8년을 함께 한 코치 프랭크 캐롤은 데니스 텐에 대해 "영리하고 지적이며 생각이 많고 섬세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 [[파일:2015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남자싱글 포디움.jpg|width=100%]] || || [[2015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15 세계선수권]] || [[2015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2015 세계선수권]] 쇼트 프로그램에서 무려 '''음악이 잘못 나오는 사고'''가 일어났다. 단순한 음악 사고로 보기에 의심스러운 이유는 2가지인데, 아예 다른 부분이 아니라 앞 부분과 매우 흡사한 중간 부분이 나왔고, 이에 집중력이 흐트러진 데니스 텐이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다시 준비 자세를 가다듬기도 전에 급하게 2번째로 음악이 나왔다는 점이다. 이 황당무계한 상황을 지켜보며 엄마처럼 안타까워하는 안무가 로리 니콜의 얼굴이 중계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이 음악 사고 때문에 데니스 텐은 평소와는 달리 손을 덜덜 떠는 모습까지 보였고 초반에 점프 후 크게 넘어져 펜스에 나뒹구는 실수를 했다. 결국 쇼트는 아쉽게도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프리 프로그램에서는 다시 1위를 하면서 종합 '''동메달'''을 차지했다. 음악 사고만 없었다면, 데니스 텐이 우승했을 것이라는 팬들의 분노와 억울함은 아직도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게다가 1위인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와 점수 차도 6점 가량밖에 차이 나지 않았다.] 포털 사이트에 데니스 텐을 검색하면 나오는 연관 검색어 중 하나가 바로 이 데니스 텐 사기극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